▲휴대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면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못함은 물론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날 수 있다.

▲야간에는 전조등, 후미등으로 시야를 확보한다. 
야간에는 대낮보다 시력이 절반 이상 감소되므로,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해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전조등은 보행자나 반대편 자전거 이용자를 고려해 20도 정도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음주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
음주로 인해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전거를 타다가 돌발 상황 발생 시 회피율이 떨어진다.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자전거 사고 사망자의 86.6%가 안전모 미착용자라는 조사가 있다. 신체적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안전모, 무릎보호대, 장갑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자전거를 점검한다
자전거를 타기 전 핸들과 바퀴, 브레이크, 체인 등을 점검한다.

(자료출처=소방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