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 데이트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실내 데이트 장소 '연남동 공방거리'에 데일리팝이 다녀왔습니다.

'연남동 공방거리'는 마포의 젊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공방과 편집숍 등이 밀집된 공간으로 경의선 숲길 공원 연남동 구간 인근에 형성된 골목 문화 공간입니다.

데일리팝은 공방에 들어가 사람들이 직접 팔찌를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원하는 재료와 끈을 구입한 후 직원의 설명을 듣고 악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연남동 공방거리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연남동 공방거리 가는 길

서울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3번출구 → 경의선 숲길 공원쪽으로 약 10분 직진→ 비발디 아파트 골목으로 들어가면 도착

이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