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지금은 못 입겠지?"
[싱글라이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지금은 못 입겠지?"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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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등장한다.

싱글로 혼자 살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일년에 두 번정도 크게 기부 바자회를 연다. 방문을 열자 옷들로 꽉찬 옷 동굴 방이 나온다. 소중한 자신의 옷들을 애기라 칭하며, 기부 바자회를 위해 하나씩 선별 작업을 시작한다. "세월 속에 숨어버린 내 날씬함"을 유쾌하게 돌아보는 한혜연의, 재미있는 기부 바자회 준비가 시작된다.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기부 바자회를 위해 옛날 옷을 꺼내며 회상에 잠겨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방은 옷들로 가득 차 있어 동굴로 불려지며.. 그녀는 그녀의 옷들을 "내 애기들"이라고 칭한다.

 

한혜연은 "일년에 크게 두번 정도 기부 바자회를 하는데요."라고 말하면서 기부 바자회 준비를 시작한다.

 

 아나운서 전현무와 코미디언 박나래, 급관심 상승. "남자 옷도 있어?" 한혜연 "남자 옷 있어요."

 

한혜연은 바자회 때 보낼 애기(옷)들을 물색한다.

 

그녀는 "사놓고 뜯지도 않은게 100개야"라고 말한다.

 

한혜연은 하나씩 선별 작업을 시작하는데.. 딱 봐도 아담한 크기의 나시티를 발견한다.

 

전현무는 "본인 옷이었던 거죠?" 라고 말하자 한혜연은 "살이 왜 이렇게 찌는지"라고 말한다.

 

옷 주인이었던 한혜연은 "제가 다 맞았떤 옷. 낙낙(?)했던 옷"이라고 말한다.

 

안본 사이 많이 작아진 그녀의 옷(Baby)들

 

이번엔 다른 턱받이(옷)을 발견한다.

 

한혜연.. "진짜 날씬했었다 나." 라고 회상한다.

 

한혜연은 "세월 속에 숨어버린 내 날씬함"을 회상한다.

 

그녀는 "늘여서 입을꺼야"라고 말한다.

 

(자료출처=MBC '나 혼자 산다')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