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레이싱모델 차정아, 첫 셀프 세차 도전
[싱글라이프] 레이싱모델 차정아, 첫 셀프 세차 도전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13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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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Y의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에서는 레이싱 모델 차정아가 셀프 세차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셀프 세차를 해본적이 전혀 없고 항상 손세차를 맡겼던 차정아는 혼자서 세차를 하겠다고 결심한 후, 그녀의 차를 끌고 셀프 세차를 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는다. 혼자서 직접 셀프 세차를 해본적이 없다면 레이싱 모델 차정아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셀프세차를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휴대용 카메라에 용림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용림이를 들고 세차하러 가는 그녀는 혼자서 세차하겠다는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세차가 끝나갈 무렵, 그녀는 "원래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요?"라고 묻자 직원이 "못해서 그렇지"라고 직격탄을 날린다. 그녀는 셀프 세차로 과연 차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그녀의 유쾌·통쾌한 셀프 세차 ◇

 자신의 반려캠과 차에 타고 함께 세차장으로 이동한다.

 반려캠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그녀. 운전 중에도 반려캠의 이름을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

차정아 "내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줬거든?" 작명 센스가 남다른 할아버지께 이름을 지어줄 것을 요청한다.

할아버지는 "용 용,수풀 림'이라고 지어주면서 "수풀에 용이 올라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차정아는 반려캠의 이름이 마음에 쏙 든다.

어느덧 셀프 세차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막막해 한다.

차정아는 "만원이면 할 수 있어요?" 라고 묻고 만원 총알 장전한다.(충전한다.)

동전이 떨어지고.. 물이 나오지 않는 등.. 시작부터 불길한 징조가 흐른다..

우여곡절 끝에 셀프 세차를 시작한다.

허겁지겁.. 몇 번을 충전한다..

그래도 끝까지 "깨끗하게 만들어 주지"라는 의지를 가진 그녀.

차가 깨끗하게 변신한다.

 

(자료출처=TRENDY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