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직장인K 신용대출 금리' 변경
케이뱅크, '직장인K 신용대출 금리' 변경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10.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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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K-Bank(이하 케이뱅크)는 직장인K 신용대출의 가산금리 및 우대금리가 변경돼 상품판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직장인K 신용대출은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변경됐다. 기존 가입고객은 적용되지 않으나 대출 연장 진행시에는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변경 전에는 1.90%~5.10%였으나 변경 후에는 1.93%~6.41%로 상향됐다.

우대금리는 변경전에는 급여이체 우대금리는 0.20%, 체크카드 이용실적 우대 0.20%, 예금·적금 실적 우대는 0.20%였으나 변경 후에는 급여이체 우대금리 0.50%로 통합됐다. 또한, 우대금리는 변경 전에는 최대 0.60%였으나 변경 후에는 최대 0.50%가 됐다.

변경된 가산금리 및 우대금리는 시행일 이후 신규, 기한연장, 재약정, 조건변경시부터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뱅크 홈페이지 또는 케이뱅크 모바일 앱 상품안내를 참고할 수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