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 개최
흥국생명,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 개최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10.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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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10월 24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시네마토크'는 2015년에 시작되어 이번에 10회째를 맞는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초청행사이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의 상영작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칸, 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2000석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 역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선정했으며 영화를 감상한 뒤 '유리정원'에 대한 제작 후기, 영화 속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부대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참가 신청은 10월 17일까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10월 18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흥국생명은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 고객사업장 소개, 아트데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